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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일본여행) 쿄토 야사카진자 이야기

쿄토 야사카진자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쿄토로 갑니다.

쿄토는 한국의 경주 같은 곳으로 시 전체가 다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지역입니다.

많은 사찰과 함께 유적지가 많은 고도라서 건물을 마음대로 신축을 하거나 고칠 수가 없는 곳이요

쿄토역을 빼 놓고는 높은 건물이 없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쿄토의 야사카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야사카진자를 이야기 하려면 신라 백제 고구려이야기를 빼놀수가 없지요.

한국 사람들은 진자 즉 신사하면 일단 거부감이 있어요.

그 이유는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진자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신사는 잡신을 믿는 일본인 종교라고도 생각을 해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사를 처음으로 세운 사람은 한국사람 즉 신라, 백제, 고구려 사람이 이라고 합니다

처음 일본으로 건너가 맞이 한 명절에 조상님들께 차례를 올려야 하는데 한국처럼 무덤도 없고 조상신을 모셔 논

사당도 없으니 차례를 올릴 수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만든 것이 여기 야사카진자라고 합니다.

매년 명절 때가 되면 조상을 위해 차례를 지내고 있다가 점점 유명해졌다고 할까요?

야사카진자는 쿄토에서 제일 중심가라고 해야 하나요. 

기온이라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고 역사도 제일 오래 된 신사라고 해요

신사에 대한 부정적인 개념은 이제 버리시고 

쿄토에 가시거든 야사카진자에 가셔서 우리 조상에 대한 예를 올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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